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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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김성령, 수애에 "정윤호 옆에서 떨어져" 경고

기사입력 2013.02.04 22:35 / 기사수정 2013.02.04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김성령이 수애에게 떠나라고 경고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백도경(김성령 분)이 주다해(수애 분)을 만나 떠나라고 경고했다.

백도경은 리조트 공사도중 발견된 사체가 주다해의 의붓아버지임을 알고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다해가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그가 발견된 야산을 깎는 공사를 막았기 때문.

백도경은 주다해를 찾아가 왜 그렇게 리조트 공사를 막으려 했냐며 살인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백도훈(정윤호 분) 앞에서 사라지라고 경고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뒷조사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다 써서 그를 주저앉히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사체유기 혐의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성령,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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