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합성 클로징, 퇴근 복불복 순서대로 '재치 만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합성 클로징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역사야 놀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차태현-주원, 엄태웅-김종민, 김승우-이수근-성시경, 총 세 팀으로 나뉘어서 퇴근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퇴근 복불복 결과 1등은 차태현-주원, 2등은 엄태웅-김종민, 3등은 김승우-이수근-성시경으로 결정됐다.

퇴근 복불복을 끝낸 순서대로 클로징 멘트를 해야 하는 탓에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 클로징을 할 수 없었다.

이에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따로 클로징 멘트를 한 후에 제작진이 합성을 해서 이전에 본 적 없는 합성 클로징이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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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 2일' 멤버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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