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과거사진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연수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오연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동안이라는 칭찬에 "동안이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노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료 영상으로 오연수의 12살 당시 과거사진부터 16살 당시 초콜릿 광고로 데뷔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오연수는 당시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매력을 가진 '모태미녀'라는 사실을 분명히 입증했다. 특히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오연수 특유의 청초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연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신임 부국장 최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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