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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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전인화, 정보석과 레스토랑서 데이트 "로맨틱한 촌놈"

기사입력 2013.02.02 22:31 / 기사수정 2013.02.02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정보석과 전인화가 레스토랑서 데이트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9회에서는 효동(정보석 분)이 춘희(전인화)와 끝순(정혜선)의 눈을 피해 레스토랑에 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춘희는 효동에게 스테이크를 썰어 입에 가져다주며 애교를 피웠다. 이에 효동은 주위 눈치를 살피며 받아먹었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춘희는 "제가 먹여주니까 맛있죠?"라고 말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끝난 뒤 춘희는 효동에게 "너무 무리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효동은 "양마담 같은 미인이랑 식사를 하다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춘희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와중에 발목을 다쳐 바닥에 주저앉으며 아파했다.

이에 효동은 춘희의 발목을 만지며 안절부절못했고 춘희를 엎고 뛰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온 춘희는 이런 효동의 모습에 "촌놈, 생긴 거답지 않게 로맨틱한 구석이 있다니까?"라며 호감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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