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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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 굿바이 무대

기사입력 2013.02.02 17:12 / 기사수정 2013.02.02 17:12

대중문화부 기자


▲음악중심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소녀시대가 '아이 갓 어 보이'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완벽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아이 갓 어 보이'의 굿바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서 편안하고 캐쥬얼한 힙합 패션으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일상생활 속의 여자들의 수다를 가사로 담았다. 또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의 안무는 보아의 '온리 원', 동방신기의 '휴머노이드' 그리고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유명한 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내피탭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 브라운 등의 안무를 연출한 리노 나카소네, f(x)의 안무를 연출한 질리언 메이어스 등 최고의 안무가의 공동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씨스타19, 씨엔블루, 투윤(2YOON), 보이프렌드, 제아, 빅스(VIXX), 포맨, DMTN, 배치기, 나인뮤지스, 에릭남, 팬텀, 스피드(SPEED), 헬로비너스, 미스터미스터, BP POP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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