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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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소현-비투비 성재 "풋풋한 트러블메이커 준비했다"

기사입력 2013.02.02 16:24 / 기사수정 2013.02.02 16:2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포미닛 소현과 비투비(BTOB) 성재가 색다른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선보인다.

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 CUBE PARTY'가 열렸다.

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를 준비한 소현과 성재가 기존 '트러블 메이커' 무대와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현은 "각 팀의 막내다 보니 기존의 트러블메이커의 멋있고 성숙한 모습에 비해,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많은 것 같다. 그런 면을 귀엽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재는 "상큼함과 섹시함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큐브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일상 가운데 한 자리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돼 함께 모인다는 콘셉트로 한층 강화된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신선한 시도로 무대를 꾸미며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트러블 메이커, 투윤, 김기리 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루까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2월 21일 일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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