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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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고충 토로 "몸매 유지 비결 물어보는 것도 부담"

기사입력 2013.02.02 13:24 / 기사수정 2013.02.02 13:24

대중문화부 기자


▲ 김남주 고충 토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남주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기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남주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미모를 유지하기 힘들다. 촬영 전 다이어트를 하면 지구에 나 혼자인 것 같다. 외롭고 배고프다"고 말하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남주는 "광고 촬영 전에는 6시 이후 물도 잘 안 마신다. 어제는 수분을 빼려고 껌까지 씹으면서 침을 뱉으면서 내가 체급 조절하는 선수인가 생각했다"며 "침 뱉고 땀 빼고 반신욕을 하나.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재면서 한숨 쉰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주는 "몸매 유지 비결을 물어보는 것도 부담이 와 계속 해야 할 것 같다"며 "누가 배고플 때 양치하면 식욕 억제처럼 배가 안 고프다고 하더라. 근데 배고프기만 하더라. 뭐가 안 고프냐"고 하소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남주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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