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역배우 강찬희, 댄스실력 뽐낸 영상 화제

▲강찬희 댄스실력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아역배우 강찬희가 아이돌을 능가하는 폭풍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름다운 그대에게', '착한 남자' 등에서 김재원, 샤이니 민호, 송중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아역을 전담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찬희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 영상이 공개됐다.

강찬희의 소속사 판타지오 아이틴 공식 유투브(www.youtube.com/fantagioiteen)를 공개 된 이번 영상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홍보의 일환으로 강찬희는 작품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모습을 벗고 박력 넘치는 댄스실력을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연습 영상 속에는 강찬희뿐 아니라 현재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홍보모델로 소개된 빈과 지난해 온라인상에 공개된 댄스영상이 수백만 뷰를 달성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한 소년까지 세 명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빠른 비트의 파워풀한 동작을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 내는 이 세 명의 소년은 각각 98년, 99년, 2000년 생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과 동시에 아이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아역연기자 강찬희 외에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 '슈퍼스타K2'의 이재성, '붕어빵'과 '막이래쇼'의 박시은 등이 활동 중인 판타지오의 아이틴은 선발과 동시에 연예활동이 가능해 엔터테이너 꿈나무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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