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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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 술 취해 '별빛달빛' 댄스 삼매경… '귀여워'

기사입력 2013.01.31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주원이 '별빛달빛' 댄스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4회에서는 원석(안내상 분)의 주도하에 길로(주원)과 서원(최강희) 등 동기들이 회식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서원은 술에 취해 훈육관인 영순(장영남)과 원석에게 "방송국 시험 보게 하루만 외출을 허락해 달라"며 애원했다. 이에 원석은 "노래나 한 곡 뽑아라. 보너스 줄게"라고 말했고 서원은 "웃기시네"로 응답했다.

이를 본 길로는 술에 취해 오징어 다리를 문 채로 "웃기시네"라며 서원의 말을 따라하는 등 귀여운 술주정을 보였다.

서원은 결국 술판이 벌여진 한가운데서 시크릿의 '별빛달빛'을 춤과 함께 선보였고 길로도 흥에 겨운 나머지 같이 나가 '별빛달빛' 춤의 하이라이트인 양쪽 팔을 접고 흔드는 부분을 추며 회식 자리의 흥을 돋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원의 춤에 '너무 귀엽다', '오늘 잠 자긴 틀렸다', '주원 때문에 드라마 본다' 등 폭팔적인 반응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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