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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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vs씨스타19…걸그룹 '티저전쟁' 시대

기사입력 2013.01.30 15:52 / 기사수정 2013.01.30 15:52

김영진 기자


- 레인보우·씨스타19·소녀시대, 컴백 전에도 더 눈길이 끌린 이유는 '섹시한 티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의 컴백 티저, 또 다른 경쟁으로 떠올랐다.

30일 오전 레인보우는 공식 트위터에 '상의 실종'의 화끈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상의를 입지 않은 듯 맨 어깨를 드러내고 그룹명인 'RAINBOW'가 새겨진 큰 천을 들고 상체를 가리고 있다.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레인보우는 이번 '상의 실종' 티저 사진으로 컴백 전부터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바로 전날인 29일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오는 31일 신곡 '있다 없으니까' 음원 공개를 예고한 씨스타19(보라, 효린)은 티저 영상을 통해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남자들의 로망인 와이셔츠의 짧은 핫팬츠는 씨스타19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발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역시 막내 서현의 티저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해 12월 22일 각종 SNS을 통해 서현의 티저 사진이 유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출된 사진 속 서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11자 복근을 공개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은 지난 해 9월 '포이즌' 티저 영상으로 화끈한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멤버 전효성은 빨간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 스타쉽, SM 엔터테인먼트, 시크릿 공식 홈페이지]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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