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유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리는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경기를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날 여성 팬들의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 또한 구단 홈페이지에서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50%를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체험을 위해 홈구장이 위치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1단지~7단지) 주민들을 초대해 대표자 시구 및 기념촬영을 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삼산타운 동호회를 초청, 홈 관중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로고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