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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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양아버지 사체 발견으로 '경찰서행'

기사입력 2013.01.29 23:23 / 기사수정 2013.01.29 23: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수애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회사서 일 하고 있던 주다해(수애 분)가 경찰서에 가게 됐다.

백학그룹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레저사업 공사 중 산에서 한 시체가 발견됐다. 그 시체는 주다해의 양아버지의 것이었다.

과거 주다해는 양아버지를 죽이고 하류(권상우 분)와 그를 그 산에 암매장 시켰다. 주다해는 이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사업을 중단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양아버지의 딸 신분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도중 경찰은 사체에서 두개의 휴대폰이 발견됐으며 그 중 하나가 하류의 것이라고 했다.

이에 주다해는 당시 자신이 하류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가 흘렸던 것을 기억해 냈다.

경찰은 불안해하는 주다해에게 하류를 아느냐고 물었다. 아직 주다해는 아무대답을 하지 않아, 그의 대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경이 우연히 자신을 도와준 하류(권상우 분)에게 일자리를 소개시켜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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