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걸그룹 여신들 모였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와 선예가 신부대기실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부대기실 선예와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선예의 신부대기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 윤아는 신부 선예와 함께 다정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는 걸그룹답게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패션 또한 인상적이다. 티파니와 윤아는 밝은 색의 긴 코트로 여성스러움을 자랑했고, 수영과 서현은 짧은 재킷과 청바지로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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