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성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9년 차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딸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두 딸이 잠들자 해변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제작진이 "여행 때마다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홍지호는 "신기하게도 일본에 다녀올 때마다 아내가 임신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윤성은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첫째 세라가, 두 번째 갔을 때 세빈이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두 딸과 집이 공개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홍지호, 이윤성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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