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신드롬에 대해 회상했다.
이준기는 28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현재 대세인 송중기, 김수현, 장근석에게 부러움을 표하며 자신의 신드롬을 은근슬쩍 내비쳤다.
그는 "현재 대세인 그분들 대단하고 함께 하고 싶다. 하지만, 제가 최고였다. 신드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기록상으로 보면 검색어 20주간 1위를 했고 각종 팬미팅이 돌연 취소됐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제가 밖에서 확성기를 들고 인사를 하고 갈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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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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