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 문근영 종영 소감 "내일부터 백수 되나…"

▲문근영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청담동 앨리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청담동 앨리스' 종영소감에 대해 "막연하게 내일부터 백수가 되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내일도 촬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아직은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 듯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해 12월 1일 첫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 분)과 찌질한 명품남 차승조(박시후)의 사랑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26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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