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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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무당으로 '백년의 유산'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3.01.28 05:29

임지연 기자


▲백보람 무당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백보람이 '백년의 유산'에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8회에서 백보람은 엄기춘(권오중 분), 공강숙(김희정)이 찾은 무당집의 무당으로 등장했다.

이혼한 사이인 기춘과 강숙은 집이 팔리지 않아 아직까지 동거중이다. 이에 두 사람은 "연립이 언제 팔릴지 알고 싶다"고 무당에게 물었다. 무당은 "연립이 문제가 아니다. 두 사람 돈벼락 맞게 돼 있다"고 말해 기춘과 강숙을 놀라게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백보람은 미녀 무당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원(유진)은 자신이 그동안 영자(박원숙)와 철규(최원영)에게 폭행을 당했던 사실과 우울증까지 앓았던 사실도 다 기억해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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