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28 00:00 / 기사수정 2013.01.28 00:15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형민 기자] 손흥민이 북독더비에서 시즌 7호골을 작렬시켰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임테크아레나에서 열리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 선발 출격했다.
이번 경기서도 손흥민은 경기초반 조용했다. 브레멘의 공세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갔지만 골을 잡는 횟수가 적었다. 결국 함부르크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9분 상대수비수 아사니 루키미아의 백헤딩슛을 막지 못해 첫 골을 내줬다. 하지만 함부르크엔 손흥민이 있었다. 뒤지고 있던 전반 23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 말미를 향하고 있는 현재 함부르크는 브레멘과 1-1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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