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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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분노, 계속되는 성형 의혹 "사진발 안 받아 죄송"

기사입력 2013.01.27 18:05 / 기사수정 2013.01.27 18:20

대중문화부 기자


▲ 김준희 분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준희가 계속되는 성형 논란에 분노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님들. 제 얼굴 어디가 빵빵한 걸까요. 화면발, 사진발 참 안 받는 저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계속되는 성형 의혹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희는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 분노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준희씨 분노하지 마세요", "분노할 만 하다", "예쁜데 왜 그러지" 등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최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전신성형 소문에 대해 묻자 "그런 말 들으면 너무 좋다. 왜냐하면, 그렇게 예쁘게 보이는 거니까 그렇다. 성형은 안 했다"고 답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준희 ⓒ 김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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