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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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민식, "소녀시대 운전기사로 태어나고파"

기사입력 2013.01.26 22:0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최민식이 소녀시대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신세계'의 주연배우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식은 "저는 소녀시대의 운전기사로 태어나고 싶다. 소녀시대의 안전을 책임지고 먹거리를 책임지고 케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소녀시대 아홉 멤버 중에서 딱 두 분만 선택하라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최민식은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저는 편애하지 않는다. 팀으로 모든 멤버를 다 좋아한다"며 진정한 소녀시대 팬임을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민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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