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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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준, "엠블랙 본명으로 나왔으면 큰일날 뻔" 웃음

기사입력 2013.01.26 18:3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이준(엠블랙)이 멤버들의 본명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준-오연서 부부와 엠블랙 멤버들이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은 멤버들이 있는 녹음실로 향하던 차 안에서 오연서와 얘기를 나누다가 막내 미르를 언급하면서 미르의 본명이 방철용이라는 사실을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다른 멤버들의 본명도 궁금해 했고 이준은 지오, 천둥의 본명이 각각 정병희, 박상현임을 공개했다.

이준은 오연서가 엠블랙 본명에 대해 "이름이 남자답다"고 하자, "본명으로 나왔으면 큰일이 났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준, 오연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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