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 선화와 기쁨의 와락포옹 "40년간 운수대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광희(제국의 아이들)가 선화(시크릿)를 와락 끌어안았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광희와 선화의 타로 카페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선화와 함께 새해를 맞아 재미로 타로 카페에 들러 서로 궁합, 성격, 신년 운세 등을 보게 됐다.

선화는 "올해 광희 오빠의 일복이 궁금하다. 남편이 잘 돼야 한다"면서 광희의 2013년 운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타로 마스터는 광희가 뽑은 타로 카드를 보면서 "뭔가를 버리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40년간 운수대통이다"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광희는 일복이 터졌다는 타로 카드 결과를 듣자마자 옆에 있던 선화를 와락 끌어안고는 "너는 40년간 행복할 거야"라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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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희, 선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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