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 발랄한 힙합 매력 '아이 갓 어 보이'로 엔딩 장식

▲ 음악중심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로 '음악중심' 엔딩을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발랄한 힙합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아이 갓 어 보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서 데님 아이템을 각자 다른 매력으로 매치해 발랄한 힙합 느낌을 강조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일상생활 속의 여자들의 수다를 가사로 담았다. 또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보아의 '온리 원', 동방신기의 '휴머노이드' 그리고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유명한 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내피탭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 브라운 등의 안무를 연출한 리노 나카소네, f(x)의 안무를 연출한 질리언 메이어스의 공동작품이라고 밝혀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CNBLUE),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문희준, 배치기, 빅스(VIXX), 헬로비너스, 에릭남, 글램(GLAM), 팬텀, 스피드(SPEED), 미스터미스터(Mr.Mr), TINY-G, 에어플레인, 크레용팝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