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그래미시상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에일리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가수 에일리는 다음달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VIP자격으로 초대됐다.
에일리는 이날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클래시컬 부문 후보에 오른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토니 마세라티는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등 많은 팝스타와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이자 믹싱 엔지니어다.
에일리는 "그래미 시상식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기뻤다"며 "이번에는 VIP로 참석하지만 (앞으로)그래미 시상식에 후보로 올라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일리는 다음달 7일 엠넷 아메리카가 주최하는 프리-그래미파티(Pre-GRAMMY® Party)행사에도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 행사는 미국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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