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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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측 "'원더풀마마' 출연? 긍정적 검토 중…확정 NO"

기사입력 2013.01.24 16:55 / 기사수정 2013.01.24 16:56

임지연 기자



정겨운, '원더풀마마' 출연 검토 中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정겨운의 소속사가 '원더풀 마마'(가제)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더풀마마'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긍적적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내부적으로 조율 중인 상황이다. 조건이 안 맞으면 무산될 수도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원더풀 마마'는 잘 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드라마다. 어머니 역에는 배종옥이 캐스팅됐다.


정겨운은 극 중 3대째 이어오는 소도시의 원단공장 천나라의 차남 장훈남 역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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