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해명 "해드뱅잉 작게 한 것, 두통 때문…오해하지 말아줘"

▲ 제시카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제시카가 해명했다. '대충 안무' 논란에 대해서다.

소녀시대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제시카에게 "헤드뱅잉을 작게 한다"며 "동작을 크게 하면 더 멋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제시카는 당황하면서도 "효연아, 나 그때 두통이 있었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오해하지 말아줘"라며 웃어넘겼다.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앨범 'I GOT A BOY'와 동명 타이틀곡 'I GOT A BOY'를 들고 복귀했다. 신곡에 대해 '새롭다'는 의견과 '산만하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각종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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