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브라우니 귀마개 ⓒ CJ E&M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소지섭이 브라우니 귀마개를 착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지섭은 23일 미니앨범 '6시...운동장' 중 '소풍' 음원에 이어 '지우개', '눈금자', '6시...운동장' 등 음원 전곡을 전격 공개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이번 미니앨범 '6시...운동장'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의외의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소지섭은 촬영 중 잠시 쉬는 동안 브라우니 얼굴이 큼직하게 달린 귀마개를 발견, 바로 자신의 귀에 착용해보며 즐거워했다.
브라우니 귀마개를 쓴 소지섭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얼굴 가득 머금은 채 마치 브라우니 앞발처럼 자신의 두 주먹을 앞으로 내밀며 브라우니 흉내를 냈다.
또한, 소지섭은 "브라우니! 물어!"라고 말하며 촬영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에는 지난해 '북쪽왕관자리'에 이어 4곡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의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