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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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보영, 지금 쉬어야 한다"…왜?

기사입력 2013.01.23 23:29 / 기사수정 2013.01.23 23:44

대중문화부 기자


▲이수근 박보영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박보영에게 휴식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눈의 여왕' 더빙에 참여한 이수근, 박보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박보영은 지금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내가 대표님한테도 따로 이야기할 텐데 보영 씨를 가둬놔야 한다. 지난번에는 피부가 깨끗했는데 지금은 뭐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보영이 "쉬는 기간이 좀 있어서…"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불편하게 대표님이 옆에 있으니까 자꾸 열심히 한다는 말밖에 더 하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병만에게 "박보영이 어디 한군데라도 다치면 큰일이 난다고 부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끓었다. 최근 박보영은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 합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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