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외모' 류샤오칭, 과거가 어떻기에… '충격'

▲ 류샤오칭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중국 배우 류샤오칭(63)의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지만 외모는 훨씬 젊은 류사오칭'이라는 제목으로 류샤오칭의 최근 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 류샤오칭은 63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의 미모와 생기 있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형의혹이 제기되자 류샤오칭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며 일부를 시인하기도 했다.

그러자 류샤오칭의 과거도 함께 화제가 됐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 류샤오칭은 주름이 가득한 얼굴과 생기를 찾아볼 수 없는 피부로 굴욕을 맛봐야 했다. 

한편 류샤오칭은 1980년대 중국 최고 여배우로 배우 장서희와 함께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출연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중국 웨이보,  중국 포털 사이트 '왕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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