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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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연습실 공개… 붉은 머리+록 밴드 '기대↑'

기사입력 2013.01.23 15:09 / 기사수정 2013.01.23 15:0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록 밴드와 함께한 연습실을 공개했다.

23일 JYJ 공식 SNS 페이스북에는 김재중의 공연 밴드 연습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악보를 보고 노래도 하고, 드럼 베이스 등 록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록 밴드와 라이브 연습에 한창이다. 팬들과의 소통과 미니 콘서트가 어우러진 색다른 시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공연에 라이브 밴드와 무대에 오른다"며 "이번 앨범이 록 장르를 담고 있는 만큼 3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와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하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드 멤버들은 "이번 록 밴드는 최소한의 구성으로 보컬을 강조하는 방식을 통해 연주된다. 김재중의 '마인'과 '원키스'의 전통적 록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밴드 중 기타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김재중의 록 창법이 놀랍다. 첫 연습인데 음악적 이해력이 매우 높아 조율 진행이 빠르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e’은 오는 26,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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