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최강창민이 소심했던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22일 첫 방송된 KBS2 '달빛 프린스'에 출연한 최강창민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2000년대 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강창민은 "학창시절에는 굉장히 소심했었다"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여자를 원 없이 만나보고 싶다. 너무 한스럽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용감한 형제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고, 이에 용감한 형제는 용감한 형제가 "나도 여자 안 만났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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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창민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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