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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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5,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

기사입력 2013.01.22 17:36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포스터와 영화 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이 작품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이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암시했다. 이 영화의 포스터는 건재함을 과시하는 브루스 윌리스와 새로운 다이하드 히어로로 낙점된 제이 코트니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화염과 폭발에 휩싸인 도시를 뒤로하고 두 명의 맥클레인이 완전 무장한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맥클레인 x 맥클레인, 액션의 급이 달라진다'라는 카피는 두 명의 주인공으로 인해 액션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전 세계 최초로 2월 6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영화 스틸에서는 존 맥클레인과 잭 맥클레인의 환상적인 콤비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헝가리 공군에게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진 MI: 24(공격형 헬리콥터)가 동원돼 촬영된 액션씬과 세계 최고 스턴트 맨들이 190명 이상 동원된 카체이싱 장면, 3초를 위해 12시간이나 촬영한 총격씬 등 현란한 액션이 펼쳐진다.

1천억 원의 제작비, 전 세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스케일과 새로운 히어로와의 콤비 액션 등 급이 다른 액션으로 새로워진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오는는 전 2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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