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 박기량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의 청순한 민낯 사진이 화제다.
박기량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씻고 모자 푹 눌러쓰고 혼자 네일 받고 혼자 커피 마시고. 혼자만의 시간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수수한 모습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카키색 모자와 점퍼를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있다.
특히 경기장에서 치어리딩을 할 때의 진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아닌,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은 또래인 20대 초반 여대생의 풋풋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박기량의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청순하시네요", "박기량 씨 응원하는 모습 보고 팬 됐습니다", "인기 있는 치어리더가 되기까지 노력 진짜 많이 했을 듯", "민낯 사진 보니 정말 평범한 여대생 모습 그대로네요" 등의 의견을 전하며 박기량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농구 창원LG 세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기량은 '롯데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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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