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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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2월 내한, 권상우와 '차이니스 조디악' 알린다

기사입력 2013.01.22 09:20 / 기사수정 2013.01.22 09:20

이준학 기자


▲성룡 2월 내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홍콩 액션 스타 성룡이 오는 2월 내한한다.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의 수입사인 조이앤컨텐츠그룹은 22일 "성룡이 오는 2월 18일, 19일 이틀 간 내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중국서 개봉한 '차이니스 조디악'의 제작, 감독, 주연을 맡은 성룡은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차이니즈 조디악'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내한 소식과 함께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성룡의 이번 내한은 '익스펜더블 3'와 '폴리스 스토리 2013' 등의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특별한 애정을 보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룡은 '차이니즈 조디악'에 함께 출연한 권상우와 함께 이번 내한 일정을 함께한다.

'차이니스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영화로 지난 12월 20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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