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7
사회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인건비가 아무리 비싸도 그렇지…"

기사입력 2013.01.20 18:31 / 기사수정 2013.01.20 18:31

대중문화부 기자


▲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외국의 대저택의 출입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두 명의 경비원이 경비실 안에서 제복을 차려입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멀뚱히 서있기만 한다.

이에 대해 게시자는 "아무리 벨을 눌러도 소리를 질러도 반응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려고 앞으로 가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을 세워놨다"라면서 "아무리 인건비가 비싼 외국이라도 안전을 위해서 경비원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제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경비원이 문 안열어준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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