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케이팝스타2'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단 한 장의 캐스팅 카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케이팝 스타 시즌2'(이하 '케이팝스타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8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M-YG-JYP 3사의 특별 트레이닝으로 업그레이드된 참가자들의 놀라운 무대와 함께 마지막 캐스팅 기회를 잡기 위한 참가자들의 총력전이 펼쳐진다.
또한, 지난주 예고편에서 단 한 장 남은 캐스팅 카드를 놓고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가 '캐스팅이냐 포기냐'를 고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심사위원 박진영은 완벽하게 변신한 참가자들의 무대에 "어찌 캐스팅 안 할 수 있냐"고 감탄하면서도 "문제는 캐스팅 카드가 한 장 남았다"며 캐스팅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단 6장으로 제한된 캐스팅 카드로 심사위원들이 더욱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남은 한 장의 캐스팅 카드가 어떤 참가자에게로 향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을 통해 TOP18에 오를 최후의 생존자가 밝혀질 '케이팝스타2'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팝스타2'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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