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5
사회

오원춘, 천안외국인교도소 이감 여부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3.01.19 23:07 / 기사수정 2013.01.19 23:16

대중문화부 기자


▲오원춘 천안외국인교도소 ⓒ SBS 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기징역이 확정된 오원춘의 천안외국인교도소 이감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대법원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2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에 대한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안양교도소에 수감돼 재판을 받아온 오원춘은 무기징역이 확정되면서 대전교도소 외국인사동 혹은 천안외국인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원춘의 천안외국인교도소 이감 가능성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원춘이 살게 될 천안 외국인교도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천안외국인교도소 생활관은 기숙사 형식의 4~12인실로 운영되며 침대와 옷장이 제공되고, TV가 4개 국어로 방송되는 등 수감자들에게 최신 시설과 복지를 제공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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