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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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아이비, 파워풀한 가창력과 복고풍 댄스로 '1승 성공'

기사입력 2013.01.19 19:23 / 기사수정 2013.01.19 19: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아이비가 1승 획득에 성공했다.

아이비는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젊음의 행진 특집에서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아이비는 "처음보다는 덜 떨리는데 어쨌든 평가를 받는 무대이기 때문에 떨린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지난주 엄정화의 '초대'를 불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첫 출연만에 우승을 거머쥔 아이비의 무대에 대한 긴장감은 당연한 것이었다.

아이비는 잔잔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영화 '써니'의 OST인 Boney M의 'Sunny'를 리믹스해 복고풍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발랄한 복고 댄스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이비의 무대가 끝나고 왕영은은 "얼굴이 너무 작아서 인형같이 예쁜 친구가 노래도 잘 할 수 있냐"며 "완전 다른 노래가 탄생했다"고 극찬했다.

아이비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72점을 받아 인피니트H를 꺾고 1승 획득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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