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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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결혼, "속도위반 아니다"

기사입력 2013.01.19 16:5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소유진이 결혼 전 혼인신고와 관련해 혼전임신에 대해 부인했다.

소유진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결혼식 전 기자간담회에서 "혼인신고를 서두른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이사도 해야되는 등 할 것이 많아서 빨리 처리할 것은 빨리 하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소유진은 같은 날 오후 6시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백종원 대표의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 인근에 차릴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소유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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