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속옷 모델 화보 유출사건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19일 전효성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킷으로 하고 있는 감성내의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 봄과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18일 온라인 등으로 유출되며 합성 논란이 일었던 사진은 실제 전효성이 맞다"며 패션잡지를 통해 깜짝 노출된 광고 컷임을 알렸다.
'예스' 관계자는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와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이라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매력을 통해 최강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께 젋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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