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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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라즈베리 필드로 첫 정규앨범 'Sweet&Bitter' 발표

기사입력 2013.01.18 20:31 / 기사수정 2013.01.18 20:31

대중문화부 기자


소이, 라즈베리 필드 첫 정규앨범 발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소이가 라즈베리 필드라는 이름으로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18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즈베리필드의 첫 정규앨범 'Sweet&Bitter'가 발표됐다.

라즈베리 필드의 정규 1집 '스위트 앤 비터(Sweet & Bitter)'가 공개됐다. 소이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도맡아 자신의 색이 담긴 앨범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처음 만난 자유', 지난달 공개된 싱글 '캔 유(Can You)' 등 총 12곡이 담겼다.

해이, 강화성, 양시온, 장준선, 이이언(MOT) 등 국내 뮤지션과 일본 펑크록 밴드 엘르가든의 보컬 호소미 타케시(細美武士)가 참여했다. 소이의 형부이자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공동 프로듀서로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처음 만난 자유' 뮤직비디오는 나얼의 '바람기억', 손담비의 '눈물이 주르륵' 등을 제작한 송원영 감독이 연출했으며 모델 겸 배우 송재림이 출연했다. 소이는 뮤직비디오 시나리오에도 참여해 실제 추억의 장소를 영상에 담았다.

한편, 소이는 지난 17일 서울 홍대 달콤카페에서 미니 음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이 ⓒ 마카롱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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