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15
연예

장미인애 종영소감 "'보고싶다'는 힐링을 주는 드라마"

기사입력 2013.01.17 23:56 / 기사수정 2013.01.18 00:11

대중문화부 기자


▲장미인애 종영소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장미인애는 웹툰 작가 '김은주' 역으로 정의감과 의협심에 불타는 다혈질이지만 귀여운 면모를 지닌 허당 캐릭터로 변신했다.

극중 장미인애는 당당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수연모에게 힘을 주고, 엉뚱한 매력으로 정우에게 친구로서 의지하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미인애는 "우리 작품은 배우에게도 힐링을 주는 드라마였다. 연기하면서 가족들의 소중함도 알았고 우리 시대가 품어야 할 슬픔도 느꼈다"며 "정우와 수연이 그리고 은주네 집이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운 겨울 고생 많이 하신 감독님 외 스태프 분들 선생님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좋은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또 다른 작품으로 얼른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