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돌싱특집' 여자5호가 결혼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에서 여자 2호는 최근 교제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미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이혼녀가) 괜찮다고 하더니 나중엔 부담스럽다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졌다"고 교제하던 사람과 이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여자5호는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혼녀가 됐다. 현재 33살인 짝 여자5호는 11년을 한 아이의 엄마로 홀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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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