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돌싱특집' 남자5호가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에서 남자 5호는 "2005년 이혼했고 만 3년 정도를 함께 살았다. 현재 명동에서 한우 음식점을 경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녀 온 기간에 비해 새것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 5호는 "헌 것인데도 막 깨끗한 것 있지 않냐"며 "A급 같은 중고다. 자녀는 없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또 아이가 있는 여성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그는"나 역시 이혼 가정에서 자랐기에 그 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절대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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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