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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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 이희준 계략에 살인죄 누명 '위기'

기사입력 2013.01.16 22:3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차태현이 이희준의 계략으로 살인죄 누명을 뒤집어썼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7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가 살인죄 누명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우치는 이거(안용준)가 오용(김병세)의 명령으로 중전(고주연)을 죽이려고 한 큰방상궁 맵지(장정희)를 살려두자, 답답해 했다.

그러다 가짜 전우치를 내세운 강림(이희준)의 계략으로 인해 큰방상궁 맵지(장정희)를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게 됐다. 가짜 전우치가 대전에서 맵지를 죽이던 시각, 진짜 전우치는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바람을 쐬고 있었다.

전우치는 무연(유이)과 혜령(백진희)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듣고는 바로 궐에 들어가 봤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게다가 맵지가 죽은 일로 단단히 화가 난 이거의 오해를 받게 되면서 점점 더 궁지로 내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차태현, 유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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