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서울대병원은 16일 "노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입원해 검사를 받았다"며 "별다른 이상이 없어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기침과 가래증상으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 전 대통령은 2011년 폐에서 한방용 침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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