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폭풍흡입 '골든디스크 시상식' 비행서 햄버거 폭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틴탑의 공항 사진이 깨알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틴탑은 16일 열리는 2013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위해 15일 오후 쿠알라룸프로 출국했다.
이날 틴탑은 트위터에 "6시간 비행 전 폭풍흡입 중"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일렬로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캡은 물끄러미 햄버거를 쳐다보고 있으며, 천지는 입을 크게 벌리며 햄버거를 먹고 있는 등 제각각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배가 고프구나", "폭풍흡입 사진에 나도 모르게 폭풍웃음", "저렇게 먹는 모습도 멋있다", "먹을 때도 일렬로~ 역시 군무돌!" 등 댓글을 게재했다.
제 2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부문은 1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세팡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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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든디스크 틴탑 폭풍흡입 ⓒ 틴탑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