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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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원더우먼 변신 "평소와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3.01.15 06:53 / 기사수정 2013.01.15 06:57

임지연 기자


▲송선미 원더우먼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선미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14일 첫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8명의 여배우들은 유명 무비스타 패러디로 8색 매력을 뽐냈다.

황신혜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로, 심혜진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으로, 고은아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으로, 예지원이 '화양연화'의 장만옥으로 변신했다. 또 고수희는 '슈렉'의 피오나 공주로, 신소율이 '레지던트이블'의 밀라 요보비치로 변신했다.

송선미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원더우먼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송선미는 "평소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액션을 해본적도 없어서 (원더우먼에) 도전해봤다. 원더우먼이야 말로 최고의 액션배우 아닌가"라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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