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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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수근 방귀 공격, 김승우 무표정으로 '웃음 참기'

기사입력 2013.01.13 23:04 / 기사수정 2013.01.13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이수근 방귀 공격에 김승우 무표정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1박2일'에서 이수근의 방귀 공격에도 김승우가 웃음을 참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강원도 태백으로 '설국여행'을 떠났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버스에서 '설상가상 복불복 마라톤대회'의 해설가를 뽑기 위해 웃음 참기 대결을 펼쳤다.

이수근은 김승우를 웃기기 위해 김승우가 안대를 푸는 순간 방귀를 발사했다. 생생한 방귀 소리에 멤버들은 포복절도했지만 김승우는 무표정으로 웃지 않고 1분 40초를 버티는 데 성공했다.

결국 1위를 차지한 김승우는 '설상가상 복불복 마라톤대회'의 해설가로 마라톤을 면제받고 순두부 정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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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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