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타고 돈 버는 직업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수영장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돈 버는 직업이 알려져 화제다.
영국의 한 여행사에서 수영장에 설치된 물 미끄럼틀을 타고 평가하며 사용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워터슬라이드 테스터(warterslide tester)라는 이색 직업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워터슬라이드 테스터는 북미와 유럽에 있는 20곳가량의 수영장에 다니며 미끄럼틀을 타게 되며 연봉은 약 2만 파운드(약 3400만 원)로 알려졌다.
여행사 측은 기존 업무를 하던 직원이 그만둬 새로운 사람을 구하게 됐으며 특별한 자격 조건은 없으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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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